역전회관의 메뉴
1929년 순천의 '호상식당'을 시작으로 1962년 용산역 앞 역전식당에서 만들었던 요리 그대로 현재까지 대를 이어 요리합니다.
한 그릇의 음식은 그 음식을 먹었던 당시의 행복했던 순간과 더불어 함께 했던 사랑했던 사람과 기억을 되돌려 준다고 합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만들어진 음식의 힘은 바로 우리가 기억하는 가장 그리운 순간으로 데려다 주는것이 아닐까요?
그런 소중하고도 중요한 이유로 역전회관은 그 당시의 요리들을 그대로 재현하고 보전합니다.
역전회관의 대표 메뉴들과 반찬까지도 1962년도의 요리법과 맛이 일치합니다.